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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스포츠 정보를 전하는 "영부자77'입니다. 오늘 이야기는 '36년만의 복수, 조규성·조현우가 이뤘다... 한국, 사우디 꺾고 8강행'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어볼까 합니다.
36년만의 복수, 조규성·조현우가 이뤘다...
- 한국, 사우디 꺾고 8강행
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16강전 승리
- 한국 대표팀이 31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(AFC) 아시안컵 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대1로 정규시간 동안 비기고 향한 승부차기에서 4-2로 이겼습니다.
- 아시안컵에서 사우디를 꺾은 건 36년만이었습니다.
-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승리한 드라마 같은 승리였습니다.
클린스만 감독의 전략
- 이날 관건은 클린스만 감독이 꺼내든 깜짝 스리백(중앙 수비수 2명) 카드였습니다.
- 스리백 전술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뿐 아니라 클린스만호 출항 후 처음이었습니다.
- 중앙 수비수 2명으로 경기 6실점을 했던 불안한 수비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보였습니다.
경기 초반의 고전
- 한국은 경기 초반 고전했습니다.
- 골문을 어찌어찌 막았으나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을 잘 뺏지 못했고, 공격 조직력도 아쉬웠습니다.
- 역습 기회에서 긴 패스로 한 번에 최전방으로 연결할 뿐이었습니다.
후반의 골
- 결국 후반 1분 골을 허용했습니다.
- 멀리 뒤에서 온 패스를 잡으러 김민재(28·바이에른 뮌헨)가 나간 사이 공이 굴절돼 뒷공간이 비었습니다.
- 사우디 압둘라 라디프가 곧바로 파고 들어가 골대 오른쪽에 꽂아 넣었습니다.
- 한 순간의 불운이 골로 연결됐습니다.
클린스만 감독의 전략 변경
- 클린스만 감독은 스리백 전술을 포기하고 중앙 수비수 둘을 뒀습니다.
- 그리고 황희찬(28·울버햄프턴), 조규성(27·미트윌란)을 투입해 공격수 숫자를 늘렸습니다.
후반 추가시간의 동점골
- 밀어붙인 덕을 경기 막판 봤습니다.
- 후반 추가시간 9분 김태환이 오른쪽에서 올린 공을 설영우가 골대 왼쪽에서 머리로 띄워줬고, 조규성이 골문 바로 앞에서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.
- 조규성은 지난해 8월 사우디와의 평가전에서도 헤딩 골을 넣은 적이 있습니다.
- 당시엔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.
- 양 팀은 정규시간 내에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1-1로 연장으로 향했고, 연장에서도 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승부차기로 향했습니다.
승부차기의 승리
- 승부차기도 사우디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 펼쳐졌습니다.
- 승부차기 두번째 순서까지는 양 팀 전부 골대에 공을 넣었습니다.
- 한국은 손흥민, 김영권이 순서대로 나서서 안정적으로 넣었습니다.
- 그 뒤는 한국 골키퍼 조현우가 마무리했습니다.
- 사우디 3번 키커로 나선 사미 알나제이가 왼쪽으로 찼다가 조현우의 손에 걸리고 말았습니다.
- 한국은 동점골을 넣었던 조규성이 오른쪽 아래로 차서 넣었고, 조현우는 사우디 4번 키커 압둘라함 그라힘의 왼쪽 슛 역시 막아섰습니다.
- 마지막은 한국 황희찬이 오른쪽 위로 차 넣으면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.
아쉬운 점
- 극적인 승리였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.
- 선수들 동선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.
- 최전방에서 압박을 하는데도 중원 선수들은 이를 따라오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.
- 불안한 수비라인도 그대로였습니다. 흔한 오프사이드 트랩 하나 없었습니다.
다음 경기
- 한국은 3일 0시30분 호주와 8강에서 맞붙습니다.
- 한국은 호주를 2015년 아시안컵 결승에서 만나 1대2로 패배한 적이 있습니다.
결론
- 오늘 한 이야기에 대해 요약하자면,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.
- 이는 36년 만의 복수였습니다.
- 클린스만 감독의 전략 변경과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.
- 다음 경기는 3일 0시30분에 호주와의 8강전입니다.
- 축구를 사랑하는 여러분, 계속해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해 주세요!
자주 묻는 질문
질문 | 답 |
1. **Q: 다음 경기는 언제인가요?** | A: 다음 경기는 3일 0시30분에 호주와의 8강전입니다. |
2. **Q: 이번 승리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?** | A: 이번 승리는 36년 만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은 것으로, 한국 축구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 |
3. **Q: 클린스만 감독의 전략은 무엇이었나요?** | A: 클린스만 감독은 스리백 전술을 사용하였고, 경기 중간에 전략을 변경하여 중앙 수비수 둘을 뒀습니다. |
#아시안컵 #한국축구 #사우디아라비아 #8강진출 #조규성 #조현우 #클린스만감독 #스리백전술 #승부차기 #36년만의복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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